유미의 세포들 시즌2 5

[드라마리뷰] 유미의 세포들 시즌2_8화 줄거리

대한국수 제주지사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된 다은은 이곳에서 바비를 만난다. 금사빠인 다은은 단 며칠 만에 바비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다은은 바비와 같은 동네에 사는 걸 알고 먼저 인사하게 된다.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다은을 발견하고 그냥 지나칠 수 없던 바비는 다은에게 차에 타라며 회사까지 같이 가게 된다. 바비의 차에 타고 함께 가던 다은은 바비가 넘사벽이란 사실을 문득 깨닫는다. 게다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마음을 접기로 한다. 자신은 금사빠이니까 어차피 며칠 후면 또 다른 사람을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 커피를 사러 나온 유미. 카페에 있는 다은을 발견하고 먼저 인사한다. 다은에게 디저트를 사주며 이야기를 하게 된다. 바비가 회사에서 유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날의 리뷰/TV 2022.07.13

[드라마리뷰] 유미의 세포들 시즌2_7화 줄거리

유미는 계속된 공모전에서 떨어졌다. 투지가 떨어지지 않았지만 돈도 떨어져 가는 와중에 계속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유미는 생활비가 모자라 단골 서점에서 알바를 한지 몇 달 됐다. 11번째 공모전. 오늘 결과 발표가 있다. 이번엔 내심 기대 중이다. 서점 사장님도 너무 재밌다고 하셨고, 학원 선생님도 공모전에 출품해보라며 이번 작품 재밌다고 칭찬하셨기 때문이다. 바비에게 온 영상통화. 바비는 지난여름 팀장으로 승진하면서 제주지사로 발령받았다.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인 두 사람. 유미는 내일 바비를 만나러 제주로 간다. 내일 바비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은 유미. 가장 규모가 큰 공모전이자 유미가 가장 기대를 했던 공모전. 또 떨어졌다. 이번엔 가작이라도 될 줄 알았다. 현실을 인정하는 것만큼 잔인한..

그날의 리뷰/TV 2022.07.01

[드라마리뷰] 유미의 세포들 시즌2_6화 줄거리

요즘 유미는 별을 채우는 일상을 보낸다. 별은 삶의 만족도를 의미한다.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내려 마시고 오전에 습작소설을 쓰고 나면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집을 나선다. 회사 근처에서 바비와 만나 점심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짧은 점심 데이트 마치고 수업에 가는 유미에게 바비는 아쉬움에 입맞춤을 한다. 근처에서 이다와 루비를 마주친 유미는 함께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다. 바비에게 여자 친구가 생긴 것 같다며 아마 전여친을 다시 만나는 것 같다고 하는 루비에게 유미는 그건 아니라며 차마 자신이 여자 친구라고는 말하지 못한다. 주말 오후에는 글쓰기 수업을 듣고, 끝나면 단골 동네 서점에 자주 들른다. 하루종일 좋아하는 일을 하고 보고싶은 사람을 만난 유미는 그날 오후 별 다섯개를 모두 채운다...

그날의 리뷰/TV 2022.06.30

[드라마리뷰] 유미의 세포들 시즌2_5화 줄거리

구웅의 이야기. 웅이는 유미와 이별 후 게임회사에 입사했다. 웅이는 회사에서 잠시 눈을 붙이다 깼다. 꿈에서 웅이는 유미와 어긋났던 순간에 다른 선택을 하고 있었다. 웅이는 줄곧 유미와의 이별을 후회하고 있었다. 편의점에서 찐빵을 사던 웅이는 찐빵을 저렴하게 사 먹기 위해 밥솥을 사기로 한다. 그동안 월급으로 빚만 갚던 웅이는 갑자기 밥솥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결국 당근마켓에서 전기밥솥을 사기로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날 전기밥솥을 받으러 판매자를 만나러 간다. 웅과 유미가 만나고 예전의 유미였다면 웅이와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을 텐데... 전기밥솥을 들고 회사로 돌아온 웅이. 아무 말없이 책상에 엎드려 꼼짝하지 않는다. 거스름돈 5천 원은 안 받아도 된다고 한 웅이. 하지만 유미는 전기밥솥을 주고 거스..

그날의 리뷰/TV 2022.06.29

[드라마리뷰] 유미의 세포들 시즌2_4화 줄거리

차 안에서 키스를 나눈 후 둘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다. 카페에서 유미의 사진들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바비는 긴 머리의 유미 사진을 보게 된다. 바비가 그 사진에 눈을 떼지 못하고 예쁘다고 말하자 유미는 머리를 기르기로 마음먹는다. 잠이 안 오던 유미는 마스크팩을 붙이던 중에 전기가 나가버린다. 그때 바비에게 연락이 오고 전기가 나가 보일러도 꺼졌다는 유미의 말에 바비는 자신의 집에 와서 자라고 한다. 유미의 집 앞으로 데리러 온 바비의 차를 타고 바비의 집으로 향한다. 유미는 바비의 집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서야 마스크팩을 떼지 않은 것을 알아차린다. 유미는 말해주지 그랬냐며 당황한다. 유미는 전기가 나간 어두운 집에서 잠옷을 빠뜨리고 온 것을 알고 바비의 잠옷을 빌리게 된다. 바비가 하의를 빠뜨..

그날의 리뷰/TV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