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발효초 쁘띠첼 미초 청포도맛
명절선물로 들어왔던 쁘띠첼미초 청포도맛
이제 곧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이런 얼음에 타먹는 음료를 많이 찾게 되는데요
탄산수나 탄산음료보다 이런게 땡길 때가 있어요
특히 운동하고와서 더울 때나
다이어트할 때 거짓배고픔이 느껴지면
이런 음료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 홍초는 많이 먹어봤지만
쁘띠첼 미초는 처음 먹어봅니다.
홍초도 석류나 블루베리같은 베리류만 먹어봤는데
이번 청포도맛은 색다르더라구요
빽다방이나 저가카페에서 파는 청포도에이드
느낌도 살짝 나면서 좀 덜 달달한맛이에요
약간 건강한 맛이라고 하죠,
시큼한 맛도 많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아요
전에는 콤부차 병음료를 사서 마시기도 했는데
콤부차보다도 덜 자극적이에요
탄산도 없고 많이 시큼하지도 않아서 좋네요
제가 연하게 타서 그런 걸까요?
이렇게 얼음을 가득 채운 컵에
생수와 미초를 넣고 저어주면 끝!
탄산을 좋아하면
탄산수 플레인을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느끼한 거 먹을 때 콜라나 사이다보다
미초를 넣은 탄산수가 더 건강하지 않을까요?
물론 맛은 콜라 사이다가 더 맛있음
ㅋㅋㅋㅋㅋ
우리는 다이어터니까 성분은
한 번 쓱 체크해주고!
칼로리는 적은 것 같은데
탄수화물과 당류가 대부분이네요
그래서 저는 운동하고 와서
하루에 한 번만 마신답니다.
순간 갈증날 때 마시면 시원하고 좋아요
이거 마시고 나서 밥을 먹으면
과식도 덜하게 되는 거 같더라구요
청포도맛 다 마시면 깔라만시랑 복숭아도
한 번 구매해서 먹어보고 싶어요
미초는 탄산수나 우유랑도 섞어마실 수
있고 여러가지 활용법이 많네요!
아, 요거 미초를 소주에 타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